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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cafe

경주맛집추천 첨성대가 보이는 첨성대김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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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맛집추천 첨성대가 보이는

첨성대김밥




프로미스나인의 지방공연 참석차갔던

경주에서 겸사겸사 관광도 하며

경주맛집으로 추천을 많이 받은

첨성대김밥을 가보았습니다.

이 날 폭염이 엄청 심했던터라

가는 길이 험난했네요;;;



첨섬대김밥 사장님이 피규어 마니아이신지

각종 피규어들이 많이 보였어요.

구경하다보니 욕심나는 피규어도

몇 가지가 눈에 띄었었네요.





첨성대김밥 가게까지 걸어오느라

더운 날씨에 땀을 많이 흘려서

주문도 잊은채 에어컨바람쐬며

정신없이 피규어 구경을 했어요!





김밥집인지 피규어 전시장인지...





저도 자동차를 엄청 좋아하는데

탐나는 자동자 피규어가 많더라고요.

가질 수 없기에 사진으로

정성스럽게 담아보았습니다.



땀을 식히며 정신없이 피규어를 구경하는 사이

일행이 주문해 놓은 메뉴들이

하나둘 나오기 시작했어요.

먼저 불맛짬뽕라면입니다.

좀 매울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맵지 않고 맛있었어요.



다음은 계란듬뿍김밥이 나왔어요.

일반 김밥에 비해 계란이

엄청 많이 들어가 있어서

김밥 하나 먹을때 입안이 꽉찬 느낌이었어요.



라면 위쪽으로 보이는 김밥은

통돈까스김밥입니다.

개인적으로 통돈까스김밥보다는

계란듬뿍김밥이 더 맛있는것 같네요.

마침 배도 고팠기에 게눈 감추듯 사라졌네요.

경주맛집추천 검색해서 와봤는데

제법 성공적이었습니다.



첨성대가 보이는 김밥집이라고 해서

첨섬대김밥인데 피규어구경하고

정신없이 라면과 김밥을 먹다보니

첨성대사진은 못 찍었네요.

까맣게 잊고 있었어요.



전세계에서 한국에만 있는

한옥으로 된 스타벅스입니다.

정말 멋드러지네요.



돌아가는 길에 너무 더워서

시원한 밭빙수도 먹었네요.

옛날에 먹던 오리지널 팥빙수래요.

저렴한데 양도 적어서

3개를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팥빙수도 순신간에 헤치웠네요.




되돌아 가는 뒷모습들.



제법 신나보이죠?

(나만 그렇게 느끼나....)




가던 길에 도깨비명당이라고

운세뽑는 기계가 있길래

잠시 망설이다가 띠운과 연애운을

한번 뽑아 봤습니다.




결과는 뭐 상상하시는 그대로 입니다.

운세는 운세일뿐~

저하기 나름아니겠어요?!

정말 즐거운 경주여행이었습니다!!!



▼공감&댓글&구독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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