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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cafe

홍대 수제 햄버거 맛집 바스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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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수제 햄버거 맛집

바스버거




평소 햄버거를 즐겨 먹지 않는데

홍대 연남동에 갔다가

수제 햄버거 맛집을 발견했어요!



경의선 숲길 근처에 있는

식당을 찾아 헤매다가 들어간 곳이에요.

식사 메뉴에 햄버거는 선택지가 없었는데

마침 근처 식당들이 대부분

휴무날이어서 최후의 보루로 가봤어요.


참고로 전참시에(제 기억이 맞다면..)

박성광과 매니저가 왔다간 곳이더군요.



매장이 비교적 작은 편인데

창가쪽에 자리를 잡고 주문을 했어요.

주문을 하면 요 감자튀김을 주는데

짭쪼름하니 맛있고 무엇보다 무한리필이

된다는게 마음에 들었어요!

햄버거가 나오길 기다리면서

계속 집어 먹다보니

두번이나 더 리필해먹었어요.



창가 앞이 경의선 숲길 공원이 있어서

전망이 넘 마음에 들었어요.

바스버거 매장이 2층에 있어서

풍경을 바라보면서 햄버거먹기가 좋더라고요.



감자튀김과 음료도 리필이 되니

마음껏 드실 수 있을것 같아요.



감자튀김먹으면서 기다리고 있으니

곧 수제 햄버거가 나왔어요.

바스버거 셋트로 주문해서

햄버거, 감자튀김, 음료가 나왔어요.



감자튀김도 직접 만들어서 그런지

바삭하고 고소하니 맛있더라고요.

그냥 먹어도 괜찮고

소스에 찍어먹어도 맛있네요.



수제 햄버거라 그런지 독특하게

베이컨이 들어가 있어요.

눈이 즐거우니 햄버거 맛도 기대가 됐어요.



역시나 찍기 전 사진이 마지막 사진이네요.

정신없이 먹어 치웠거든요.

식당 찾는다고 근처를 배회하고

점심시간을 조금 넘긴 시간이어서

배가 꽤나 고팠었기에

감자튀김과 햄버거를 순식간에 해치웠어요.



햄버거를 자주 먹진 않지만

바스버거 수제 햄버거는

누가 먹어도 맛있어할 것 같아요.



요리를 먹어보고 마음에 드는 식당은

저만의 맛집리스트로 기억해두는데

홍대에 가면 생각날 맛집이네요.




사비로 먹어보고 작성한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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