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핫한 숯불갈비무한리필 명륜진사갈비 발산역점에 다녀왔어요

요즘 핫한 숯불갈비무한리필

명륜진사갈비 발산역점에 다녀왔어요

무한으로 즐겨요~

명륜진사갈비~

요즘 이 노래가 자주 들리죠?!

베리굿 조현이 광고하고 있는

숯불갈비무한리필 명륜진사갈비 발산역점에

한번 다녀와봤습니다.

인당 135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질좋은 숯불갈비를 무한으로

즐길 수 있다는 점을 어필하고 있는데요.

가격은 확실히 매리트가 있어 보입니다.

평소 고기를 즐겨 먹는 편인데

최근 숯불갈비를 먹은 적이 없어서

이때가 기회다 싶어 방문해봤습니다.

돼지갈비는 물론 공기밥과

음료까지 무한리필이 된다고 합니다.

이렇게해서 남는게 있을까 싶네요.

명륜진사갈비의 3무정책

1.화학보존제 미사용

2.식용본드 미사용

3.남은 음식 미사용

고깃집에서 중요한 부분이 맛도 있지만

무엇보다 위생적인 부분도

신경이 많이 쓰이는 부분이죠.

대놓고 3무정책을 홍보하고 있으니

믿어봐도 될 듯 합니다.

명륜진사갈비 발산점은 2층에 있으니

잘 찾으시길 바랍니다.

식당안으로 들어가니 테이블마다

손님들로 꽉 차 있었어요.

조금만 더 늦었더라면

웨이팅을 해야 할뻔 했네요.

창가쪽 테이들은 다인석이라 그런지

조금 널널해 보이는 반면

안쪽 테이블들은 자리가 조금

많이 좁아보이는듯 했어요.

아무래도 2인 테이블이라 그렇겠지만

개인적으로 자리가 좁은 점은

그다지 좋아하지 않거든요.

무한리필 가격도 저렴한데

찌개류와 계란찜도 저렴하네요.

각각 2천원밖에 안 합니다.

돈부담없이 맘편히 먹기 좋을것 같네요.

자리를 잡고 앉아 있으니

돼지갈비를 가져다 주셨어요.

2인이라 갈빗대 2개와

양념된 목살?을 주셨네요.

불판위에 돼지갈비를 구워봅니다.

양념된 고기는 다른 고기들과는 다르게

양념으로 인해서 금방 탈 수 있기때문에

자주자주 뒤집어 주어야 합니다.

양념된 고기는 오랫만이라

처음에 조금 태워먹었네요;;;

돼지갈비가 노릇노릇 맛있게 익어갑니다.

타지 않도록 자주자주 뒤집어 줍니다.

오른손으로 뒤집고~

왼손으로 뒤집고~

딱 알맞게 익은것 같아 시식을 했습니다.

13500원 대비 맛은 괜찮습니다.

양념갈비가 어지간해서 맛이

없을수가 없는 음식이죠?!

한판을 다 먹고 리필을 시켰는데

두번째 판부터는 목살만 나왔어요.

갈빗대는 처음에만 나오더라고요.

이 점이 조금 아쉬웠네요.

한번 더 리필을 했는데

고기가 달달해서

많이 못 먹겠더라고요.

둘이서 총 3판 먹었네요.

방문했던 날에 무척 더웠었는데

불판이 식탁마다 있다보니

여기저기서 열기가 뿜어져 나와

엄청 더웠었어요.

땀이 줄줄줄...

다음에는 날씨가 조금

선선해지면 가봐야 할 것 같네요.

숯불갈비무한리필 명륜진사갈비 발산역점

영업시간 11:00 ~ 22:00

마지막입장 20:30

사비로 먹어보고 작성한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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