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카페 추천 고우당

군산카페 추천 고우당

여미랑 정원 사진을 찍으며 구경을 하다가

날씨가 너무 더워서 눈에 보이는

고우당 카페에 들어갔어요.

여미랑 정원이랑 같은 공간에 있어서

잠시 쉬었다가 가기 좋은 카페인것 같아요.

사진찍기 좋게 인테리어도

이쁘게 잘 해놓으셨더라구요.

음료 고르는 동안 열심히 찍어 봤습니다.

대체적으로 음료 가격도 저렴하네요.

제일 비싼 메뉴가 4900원입니다.

보통 카페에서 가장 비싼 메뉴의 가격이

약 6000원쯤인 것에 비하면 아주 저렴하죠.

저는 상큼상큼한 딸기요거트를 주문했어요.

고우당 카페 내부에 손님이 많지 않아서

한가한 틈을 타 구석구석 사진을 찍었어요.

인테리어를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놓아서

사진찍는 재미가 있더라고요.

음료가 나오는데 시간이 좀 걸려서

그동안 카페를 계속 둘러봤어요.

여기저기 분위기 좋은 카페를 다니며

사진을 찍는게 취미인데

과하지 않게 예쁘게 꾸며놓은

고우당이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더운 날씨에 에어컨도 빵빵하게 틀어놔서

땀도 식힐겸 충분히 시간을 보냈어요.

슬슬 눈치보고 있다가 앉아있던 손님이

일어선 자리도 후다닥 찍었어요.

꼭 찍고 싶었던 자리인데

다행히도 카페를 떠나기 전에

손님이 먼저 일어났네요.

고우당은 여미랑의 옛명칭입니다.

고우당이 여미랑으로 이름을 바꾸면서

고우당은 카페에서 쓰게 되었습니다.

음료를 다 마시고 저녁식사를 하기 위해

군산수산물종합센터로 이동했습니다.

군산카페 추천 고우당

주차불가

(인근 주차장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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