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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cafe

나만알고 싶은 상수역 맛집 따로소고기국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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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알고 싶은 상수역 맛집

따로소고기국밥

 

나만알고 싶은 상수역 맛집 따로소고기국밥

 

찬바람이 부는 겨울이 되면

유난히 국밥을 자주 찾게 되는 것 같은데요.

얼마전 열심히 맛집 서칭을 하던중

상수역 근처에 있는

소고기국밥집을 발견했습니다.

식사는 내돈주고 사먹는 것이기에

식당을 초이스할 때 꽤 신중한 편인데요.

가격도 마음에 들었고,

공깃밥도 리필이 된다고 하길래

한번 방문해 보았습니다!!

 

나만알고 싶은 상수역 맛집 따로소고기국밥

 

상수역 4번 출구쪽에서 뒤로 돌아가면

바로 보이는 따로소고기국밥입니다.

눈크게 뜨고 살펴보지 않으면

무심코 지나칠 수 있을 정도의

아주 아담한 규모의 식당입니다.

 

나만알고 싶은 상수역 맛집 따로소고기국밥

 

1~2명의 손님이 4팀 정도 앉을 수 있고

메뉴는 소고기국밥 한 가지입니다.

메뉴 고민을 1도 하지 않아도 됩니다.

아주 심플하죠?!!!ㅎ

 

나만알고 싶은 상수역 맛집 따로소고기국밥
나만알고 싶은 상수역 맛집 따로소고기국밥

 

스마트폰으로 QR 체크인을 끝내고

비어있는 창가쪽 자리에 앉았어요.

테이블 위까지 테이핑이 되어 있어서

외부 시선은 완벽히 차단되어 있습니다!

메뉴가 소고기국밥 한가지라서 그런지

반찬들과 함께 금방 식사가 나왔어요.

 

나만알고 싶은 상수역 맛집 따로소고기국밥
나만알고 싶은 상수역 맛집 따로소고기국밥

 

소고기국밥 그릇이 거의 대접수준이었는데

양이 제법 많더라구요.

부지런히 사진을 찍은 후에

가장 먼저 국물을 떠 먹어 봤어요.

 

나만알고 싶은 상수역 맛집 따로소고기국밥

 

식사전에 후추가루로 간 맞추면 됩니다.

저는 사장님의 추천에 따라

후추를 조금 넣고 먹어봤습니다.

국물이 칼칼하니 해장하기 딱 좋을 것 같았어요.

밑간이 어느 정도 되어 있어서

후추는 취향에 따라 안넣어도 될 것 같아요~

 

나만알고 싶은 상수역 맛집 따로소고기국밥
나만알고 싶은 상수역 맛집 따로소고기국밥

 

국밥은 역시 밥을 말아먹어야 제맛이죠!

혹 밥이 모자르면 리필하려고 했는데

밥그릇 가득 채워주셔서

한 그릇만으로도 배가 가득차더군요.

마치 시골장터에서 먹는 맛이었어요.

소고기국밥하면 이 곳이

가장 먼저 생각날 것 같습니다.ㅎ

 

나만알고 싶은 상수역 맛집 따로소고기국밥

 

나만알고 싶은 상수역 맛집

따로소고기국밥

 

영업시간

월~일 10:30 ~ 21:00

토요일 휴무

 

주차불가

포장가능

 

 

사비로 먹고 작성한 포스팅입니다.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방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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