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 근처 카페 커피를 사랑한 소믈리애

 

 

 

서울역 근처 카페

커피를 사랑한 소믈리애

 

 

 

 

이번 포스팅은 올 여름에 다녀왔었던

서울역 근처에 있는 카페입니다.

백범광장에서도 가깝습니다.

바로~ 커피를 사랑한 소믈리애입니다.

이 카페 근처에 제가 좋아하는 카페가 있어

다니다가 이 곳도 알게 되었죠.

 

 

눈으로만 봐두었다가 근처에서 지인을 만나게 되어

가볍게 커피 한잔 마시러 방문해봤습니다.

 

 

수제 베이커리도 있었는데요.

조금 늦은 시간에 방문해서 그런지

대부분은 판매되어 비어 있더라구요.

달달해보이는 카라멜 스콘을 고르고

커피도 주문하고 카페를 둘러봤어요.

 

 

마침 카페에 손님이 없어서

편하게 사진도 찍을 수 있었답니다.ㅎ

 

테이크아웃시 1,500원 할인되고

3% 적립혜택도 받을 수 있네요.

 

 

카운터 옆으로 지하 공간으로 내려가는

계단이 있길래 내려가 보았습니다.

 

 

wOw

 

예상보다 분위기가 더욱 괜찮았어요.

자칫 삭막해질 수 있을 분위기를

재치있게 꾸며놓았더라구요.

제가 가장 마음에 들어했던 인테리어는

간접조명이 비추고 있는

와인과 와인잔이 전시되어 있는 공간이에요.

이 인테리어가 지하 전체적인 분위기의

80% 역할을 하지 않았나 싶네요.

 

 

 

 

커피볶는 기계도 있었어요.

사장님께서 직접 볶으시겠죠?!

커피를 볶는게 굉장히 어려운걸로 아는데

커피에 대해서 정말 많이 아시는 것 같아요.

 

 

이곳에서는 커피 교육을 하는 것 같았어요.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커피도 한번 배워보고 싶네요.ㅎ

 

 

주문한 커피와 카라멜 스콘입니다.

맛은 넘 오래되서 기억이 가물하네요.

그렇지만 또 가보고 싶은 생각이 든걸 보면

나쁘지 않았던 것 같아요.

이 시국이 어느 정도 안정이 되면

커피마시러 가봐야겠어요.ㅎ

 

 

날씨가 좋을땐 야외 테라스도 좋을 것 같아요.

요즘엔 많이 춥겠죠...?!

 

 

서울역 근처 카페 커피를 사랑한 소믈리애

 

영업시간

월~금 9:00 ~ 23:00

토~일 11:00 ~ 20:00

공휴일 11:00 ~ 19:00

 

주차불가

 

 

사비로 먹어보고 작성한 포스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