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경의선숲길 카페 숯불로 커피볶는집 목수의딸

 

 

 

홍대 경의선숲길 카페

숯불로 커피볶는집 목수의딸

 

 

 

 

가을비가 보슬보슬 내리던 주말.

홍대 경의선숲길에 있는 카페에 다녀왔어요.

숯불로 커피볶는집 목수의딸 카페입니다.

경의선숲길에 본점과 2호점이 있는데

저는 본점으로 다녀왔어요.

 

 

원두납품과 커피교육도 해주네요.

 

 

가을비가 와서 그런지 더 분위기있어 보였어요.

같은 카페를 가더라도 맑은 날 가는거보다

비오는 날 가는게 더 느낌있더라구요.

비오는 날이 감성에 빠지기 더 쉬워서 그런가봐요.

 

 

 

 

드립커피를 주문하면 원두를 고를 수 있는데요.

저는 주문하고 나서 원두를 발견해서

아쉽게 다음 기회로 미뤘습니다.

커피산지마다 약간씩 커피맛이 다릅니다.

저도 아직은 커피맛을 알아가는 중이라

지역마다의 특색을 설명드리긴 어렵네요.ㅎ;;

 

 

아메리카노를 주문했는데 괜찮더라구요.

다음에 방문할 땐 원두커피를 마셔봐야겠어요.

 

 

비가 와서 그런 덕분인지

사람도 많이 없고 조용한 분위기가 마음에 들었어요.

모처럼 힐링하는 주말이었네요!

 

 

홍대 경의선숲길 카페 숯불로 커피볶는집 목수의딸

 

영업시간 10:00 ~ 23:00

 

휴무없음

 

 

사비로 먹어보고 작성한 포스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