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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여행 SPECIAL MT 지중해풀빌라펜션 누리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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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여행 SPECIAL MT

지중해풀빌라펜션 누리빌 후기



[Channel_9 Season 2] 프로미스나인 (fromis_9) SPECIAL MT Part.1


[Channel_9 Season 2] 프로미스나인 (fromis_9) SPECIAL MT Part.2


[Channel_9 Season 2] 프로미스나인 (fromis_9) SPECIAL MT Part.3


[Channel_9 Season 2] 프로미스나인 (fromis_9) SPECIAL MT Part.4



포스팅을 보기 전에 MT영상을 먼저 보시면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양양여행의 주목적은 프나멤버들이 MT를 갔었던

지중해풀빌라에 가는 것이었죠.

강원도까지 간김에 겸사겸사 바다구경도 하구요.

하조대전망대에서 바라본 바다의 모습입니다.

하얀 물보라를 일으키며 치는 파도의 모습이

시원해보이기도 하고 멋있네요.





바다구경을 하고 지중해풀빌라에 도착했어요.

펜션에 도착하자마자 서로 사진부터 찍느라

짐정리도 밀어두고 분주하더라구요.

저도 서둘러 짐을 내려놓고

사진찍기에 동참해 봤습니다.




커다란 수영장도 있는데 저희가 오기 몇 일전에

물을 모두 뺐다고 하시더라구요.

수영장에 물이 가득차있는 모습을 찍었으면

더 완벽했을텐데 조금 아쉬웠습니다.







바베큐를 해먹을 수 있는 공간도

시설이 아주 잘 되있어서 마음에 들었네요.

멤버들이 고기를 구워먹었던 곳이죠.



지중해풀빌라펜션 누리빌 외부를 둘러보고

내부도 한번 둘러봤어요.

전반적으로 화이트톤의 밝은 분위기가

깔끔해보이고 마음에 쏙 들었어요.




규리와 나경이가 고른 작은방



채영, 서연, 지선, 하영 4명이 함께 썼던 방.

이 작은 침대에 4명이서 네모모양으로

누워있던 영상을 보면서 배꼽빠지게 웃었었네요.ㅎ




주방은 좀 작은 편이었는데 냉장고,

인덕션, 전자레인지 등 있을건 다 갖추고 있어요.

거실이 넓어서 작아보이는 것 같기도 해요.








2층방으로 올라가는 계단입니다.

2층은 굉장히 넓은데 지헌, 새롬, 지원이

세명이서 사용했습니다.

그래서 저도 2층 방으로 초이스!



2층은 멤버들이 지헌이의 생일파티를

해줬던 공간이기도 합니다.





지중해풀빌라펜션에 오기 전

가장 기대를 했던 스파도 있습니다.

짐풀고 장도 봐야해서 스파는 나중에 하기로 하고

사진만 찍어두고 다시 나왔습니다.







펜션사진을 다 찍고 짐도 내려놓고

일행 몇 명과 함께 장보러 나갔어요.

펜션이 시내와는 좀 많이 떨어져 있어서

차를 타고 15분 정도 걸린것 같네요.







고기와 채소, 물, 음료수, 과자 등등

부족하지 않게 장을 봐서

맛있게 고기파티를 열었습니다.

늘 고기를 먹는 자리는 제가 고기를 굽게 되는데

이번에도 제가 고기를 굽는 바람에

막상 사진을 찍지 못 했네요.

여럿이서 함께 먹으니 정말 맛있었어요.

삼겹살과 목살에 새우와 훈제연어까지

배터지게 먹었었네요.



다음 날 아침에 나온 조식이에요.

우유와 오렌지음료, 커피에 빵, 샌드위치까지

인원이 많아서 그런지 골고루 챙겨주셨어요.

아침에 일찍 일어났는데 다른 일행들은

아침늦게까지 자느라 먼저 맛있게 먹었었죠.




그리고 전날 찍지 못 했던 펜션 사진들이에요.

전반적으로 하얀색과 파란색으로 칠해서

시원하고 산뜻한 느낌이 드는 것 같아요.

산토리니에 온 것 같은 기분도 들죠?!




아침 일찍 일어나서 그런지 나와있는 사람이 없어서

펜션을 둘러보는데 아주 좋았네요.

사진찍기두 정말 좋았구요.ㅎ

펜션 곳곳에는 예쁜 벽화들이 그려져 있었어요.

그냥 오기 아쉬워서 벽화들도 찍어봤어요.










예쁜 벽화들을 보니 또한번 가보고 싶어지네요.ㅎ

정말 넘나 예뻤어요.





펜션이 굉장히 넓고 깔끔해서

가족여행이나 단체여행에 딱 좋을것 같아요.

여름에는 수영도 할 수 있구요.ㅎ





펜션에서 나오기 전 마지막으로 테라스에서

사진도 찍어 봤네요.

새롬이가 셀카를 찍었던 그곳이죠.

1박2일의 짧은 일정이었지만

떠나는 순간부터 돌아오는 순간까지

매순간순간 재미있었고 즐거운 추억으로 남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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