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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군산 게스트하우스&카페 달DAL 1박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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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게스트하우스&카페

달DAL 1박 후기




저녁식사를 마치고 둘째날이자 마지막 밤을

보내기 위해 게스트하우스로 이동했습니다.

둘째날 군산 게스트하우스는 달DAL입니다.

예약전에 엄선해서 고른 숙소입니다.

카페도 같이 운영중인데

저녁늦게 도착해서 카페는 둘러보기만하고

바로 방으로 이동했습니다.



군산 게스트하우스 달DAL은 도미토리인데

여성방남성방 따로 나눠져 있지 않아서

우선예약에 따라 방이 나뉘게 됩니다.

제가 묵었던 날은 저희 방을 빼고

모두 여성분들이 예약을 했더라고요.

제가 묵었던 방은 일찍 예약을 해둔덕에

먼저 선점할 수 있었습니다!



샤워실 이용을 기다리는 동안

잠깐 짬을 내서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인테리어가 아기자기한게 맘에 들었습니다.





컵은 이용하고 씼어서 놓으면 됩니다.



기차여행객을 위해 시간표도

붙여놓았습니다.

사장님의 센스가 돋보이네요.



게스트하우스는 여러 사람이

함께 이용하는 공간이기 때문에

기본 매너는 숙지하고 지켜주어야 합니다.



근대항 스탬프투어를 마치고 저녁을 먹은 후에

늦게 게스트하우스에 도착한 덕분에

2층에 남은 자리가 제 자리가 되었습니다.



게스트하우스를 선택하면서 가장 고민되는게

시설이 과연 깨끗할까라는 문제인데

달DAL은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청소상태도 아주 좋고

이불도 넘나 깨끗했습니다.

가격도 저렴해서 다시 군산여행을 간다면

또 이용하고 싶은 곳입니다.



요것은 근대항 스탬프투어를 마치고

기념품으로 받은 군산 흰찰쌀보리입니다.

밥할때 같이 넣어 먹으면

아주 찰지고 맛있더라고요!



전날 일찍 잠자리에 들어서 그런지

아침일찍 눈이 떠져서 후다닥 씻고

카페로 내려갔습니다.

역시 이른 시간이어서 그런지

제가 1등으로 도착했더군요.

덕분에 맘놓고 사진을 찍을 수 있었습니다.












카페 분위기가 전체적으로 마음에 들었습니다.

지나가다가 카페만 들러도

괜찮을만한 분위기 좋은 카페네요.




시크하게 지나가던 고냥이 한마리.



야외에도 테이블을 설치해둬서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커피마셔도 좋을듯 합니다.








사장님께서 꽃을 좋아하시는지

예쁜 꽃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개구장이냥 화났냥 순둥냥




잘 찍어주엉~



제가 열심히 사진찍는 동안

한쪽 테이블에선 분주하게

아침식사를 준비하고 계셨습니다.

오늘 아침식사 메뉴는 토스트와 모닝커피!!



토스트 준비하는 과정도 찍어봅니다.

룰루랄라~




짜잔~

완성된 아침식사입니다.

점심먹고 여행을 마칠 예정이어서

시간이 여유로웠기에

아침식사도 느긋하게 했습니다.

제일 먼저 도착해서 제일 마지막으로 먹었네요.




아침식사를 마치고

슬슬 마지막 여행을 떠날

채비를 했습니다.




군산 게스트하우스&카페 달DAL


입실 15시~22시

퇴실 10시30분까지

조식 8시30분~9시30분(무료)


주차협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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