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미스나인 장규리 생일 카페 고마워늘

 

 

 

프로미스나인 장규리

생일 카페 고마워늘

 

 

 

 

의미없는 크리스마스가 지났습니다.

어제는 아침에 일어나서 영화를 보기 시작했는데

영화를 다 보고 나니까 깜깜한 밤이더군요.

어제 본 영화는 해리포터 시리즈였습니다.

네...

 

 

어제는 없는 날처럼 보내고

오늘은 잠깐 바람도 좀 쐴겸해서

프로미스나인 장규리의 생일 카페에 다녀왔습니다.

카페가 합정역 근처에 있어서

재빨리 다녀올 수 있었어요.

 

 

평소같은 날이었다면 생일 카페가

여러 곳 진행됐었겠지만

시국이 시국인지라 많이 줄었네요.

카페 고마워늘은 프로미스나인 멤버들의

생일 카페를 종종 했던 곳이라

잘 알고 있는 곳이었어요.

그런데 오랫만에 가려니 길이 조금 헷갈렸네요.ㅎ;

 

 

 

 

평소라면 많은 플로버분들이 모여서

오랫만에 인사도 나누고

커피를 마시며 담소도 나누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을텐데

카페에는 고요함만이 가득했어요.

참... 낯선 분위기였어요.

어서 이 시국이 해결되고

다시 북적북적거릴 수 있는 날이 왔음 좋겠네요.

 

 

입구에서 방문기록을 남기고 카페를 둘러봤어요.

대외 행사가 없었다보니

다양한 활동 사진들을 볼 순 었었지만

지난 활동 모습들을 다시 볼 수 있었어요.

사진들을 보니 재밌었던 추억들이 떠 올랐어요.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예쁘게 카페를 잘 꾸며 놓아서

사진찍으면서도 아주 좋았어요.ㅎ

 

 

따뜻한 아메리카노와 마카롱을 받으면서

컵홀더, 포토카드와 스티커, 포스터도 받았어요.

영수증에 축하문구도 들어가 있네요.

세심함이 돋보입니다.

 

이제 내일이 규리의 생일인데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프로미스나인 장규리 생일 카페 고마워늘

 

이벤트기간 12.24 ~ 12.27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방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