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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서울근교 가볼만한곳 대정역 폐역 사진찍기좋은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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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근교 가볼만한곳

대정역 폐역

사진찍기좋은곳






날씨가 화창한 어느날,

카메라를 들고 외출을 떠났어요

서울근교 사진찍기좋은곳을 찾아 붕붕~







제가 사진찍기좋은곳으로 찾아간곳은

기차가 다니지 않는 대정역이에요

지금은 폐역이 되어 사람들의 발길이

끊어진 곳이죠













대정역은 폐역이지만

서울근교 가볼만한곳으로 많이

알려지기도 한 곳인데요

멋진 풍경을 찾아 카메라를 들고 떠나는

사진사들에게 인기가 많은 곳이에요 ㅎ










예전의 모습을 간직한 역명판이

세월의 흐름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어요

대정(大井)이라는 역명에서 알 수 있듯이

역 근처에 큰 우물이 있었다고 하는데

지금은 흔적도 찾아 볼 수 없네요










초여름에 사진찍으러 갔던 터라

이쁜 꽃들이 많이 피어있었어요

철로에 피어있는 민들레 꽃이

너무너무 귀엽게 보이네요 ㅎ

작은 꽃 하나가 폐역의 운치를

더욱 깊게 만들어주네요

참 사진찍기좋은곳이죠 ㅎ










사진의 매력에 빠지고 나서는

사진찍기좋은곳을 많이 찾아다니는데요

열심히 사진을 찍고 집에 와서

한장한장 정리하다보면

원하는 느낌이 담긴 사진이 있을때마다

너무 기분이 좋아요 ㅎ

그리고 사진을 찍어두면 오래도록

기억할 수 있어서 좋은것 같아요













그러고보면 사진은 또 하나의

예술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ㅎ

추억을 생생히 담을 수 있는 예술










폐역이 된 대정역에는 시간이

머무른 흔적들이 남아 있었어요

사진을 찍으면서 그 흔적들을 찾아보면

심심하지 않을것 같네요 ㅎ










대정역이 처음 생겼던 1967년부터

2004년 폐역이 되기까지

많은 승객들이 오갔을 이 곳

플랫폼에 서서 과거 사람들이 오갔을

모습을 상상해 보았어요













초점을 조절해서 찍었더니

여운이 담긴 사진이 찍혔네요 ㅎ

이런 재미에 사진을 찍으러 다니는거죠~













대정역을 지나면 선로가 둘로 나눠지는데요

왼쪽으로 갈라지는 선로는

군사시설로 향하는 선로에요

방문했을 때에는 잘 몰랐었는데

나중에 자료를 찾아보고 알았네요 ㅎㅎ

호기심에 따라 가봤으면

깜짝 놀랄뻔했을듯....ㅎ













교외선은 여객수송을 하진 않지만

종종 군용으로 요긴하게 쓰이는데요

교외선 대부분이 군사 요충지를 지나도록

깔려 있어서 훈련 등을 할때도

유용하게 이용되고 있어요










신호등에 참새가 앉아 있는 순간을

포착해서 찍어 보았어요

가장 마음에 드는 사진중에 하나에요 ㅎ










오후 한낮에 출사를 나가서 햇볕이

조금 많이 강해서 사진찍기 좀 어려웠어요

사진을 찍으러 갈 계획이 있다면

한낮은 피하는게 좋을것 같아요 ㅎ
















서울근교 가볼만한곳 사진찍기좋은곳

대정역의 역사


1967년1월9일 임시승강장으로 영업 개시

1969년4월10일 무배치간이역으로 승격

1978년11월15일 을종승차권대매소로 영업 개시

1986년4월1일 배치간이역으로 지정

1987년4월1일 무배치간이역으로 격하

2004년4월1일 여객취급 중지






공감&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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